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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평탄화 작업과 함께 진행한 도로구조 개선으로 오류IC 진출입부와 본선 구간 교통 처리 용량이 확대되며 상습 정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의 보행 환경도 한층 더 안전해졌다. 보도가 없던 구간에 보도를 신설하고 기존 지하 보행 구간은 지상 횡단보도로 전환, 보행 편의와 안전성을 높였다.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해 있던 큰굴다리는 보행자 전용 통로로 전환했으며 차량 전용 통행로인 큰 굴다리를 별도로 조성해 보차 분리를 진행했다.
이번 개선공사는 2016년 착공 이후 방음벽 상향 설치와 굴다리 신설 등 현장 여건과 주민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설계에 반영했다. 오류IC 주변 낡은 녹지공간 역시 깔끔하게 정비해 주민들이 산책하고 쉴 수 있는 도심 속 생활공간으로 조성했다.
임춘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남부순환로 평탄화 공사는 단순한 도로 확장을 넘어 단절됐던 지역을 잇고 주민의 안전한 보행권까지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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