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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독도등대 근무직원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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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기 기자I 2015.11.24 1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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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24일 포항지방해양수상청을 방문해 독도사랑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구은행 제공]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DGB대구은행은 24일 나라사랑 호국정신을 위해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 독도등대 근무직원 복지후생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 전달 행사는 지난 2009년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협약 후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DGB대구은행 윤이열 본부장,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공평식 청장, 독도등대 근무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954년 8월 10일 무인등대로 설치돼 첫 불을 밝힌 독도 우산봉의 독도등대(독도항로표지관리소)는 1998년 12월 10일에 유인등대로 전환됐으며, 현재 등대원 6명이 2개조로 1개월씩 교대하며 뱃길을 열어주고 있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독도등대 특성 상 물자의 수송이 원활하지 못하고 식수 등 부식구입 물가가 비싼 열악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달되는 지원금은 물가 상승을 고려해 작년부터 기존 협약 보다 증액된 금액을 전달해 격려를 전했다.

독도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대구은행은 2001년 사이버독도지점(dokdo.dgb.co.kr) 개점을 시작으로 사이버독도지점에서 가입된 상품의 세후 지급이자의 1%를 고객 부담 없이 은행비용으로 기금을 조성해 매년 독도 경비대 위문방문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독도박물관 건립기금, 독도고유전복 복원사업, 독도 등대 근무직원에 대한 매월 부식비 지원 등 다양한 독도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10월에도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DGB고객, 직원들이 함께 독도를 찾아 아름다운 독도의 모습을 SNS에 공유하는 등 독도사랑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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