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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셀러 육성 전략의 중심에는 AM(Account Manager) 조직이 있다. AM 조직은 평균 연령 26세, 젠지(Gen Z) 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이커머스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셀러와 중소셀러를 밀착 지원해 스타셀러로 육성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G마켓이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JV) 체제로 편입된 이후, 중위 셀러 육성과 신규 판매자 지원을 위해 약 100명을 신규 채용했다.
AM은 새롭게 G마켓에 입점한 셀러나 온라인 판매 경험이 부족한 판매자를 1대 1로 지원한다. 상품 구성과 행사 기획부터 특가 코너 활용법, 상품 노출 확대 전략 수립까지 전반적인 매출 컨설팅을 제공한다.
성과도 나타났다. AM이 담당하는 셀러들의 올해 거래액은 직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100여 명의 경쟁력 있는 셀러는 ‘스타셀러’로 육성하기 위해 집중 지원하고 있다. 해당 셀러들의 올해 5월 평균 거래액은 전년 대비 140% 증가했다. 구매 전환율이 높은 주력 상품의 노출을 확대하고, 가격 경쟁력을 업계 상위 수준으로 유지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 외에도 AM이 밀착 지원하는 셀러들은 주요 카테고리 전반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전년 대비 △가공식품 29% △주방가전 31% △유아동의류 43% △여성의류 27% △주방용품 31% △노트북·데스크톱 42% △게임 68% 등 핵심 카테고리에서 거래액이 크게 증가했다.
다양한 마케팅 지원도 펼치고 있다. 매월 ‘시선GO정’ 정기 기획전을 열어 시즌별 주목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또 최저가 수준의 상품을 선보이는 라이브 방송 코너 ‘오늘만산다’와 AM으로 구성된 TF를 통해 중소셀러 상품을 G마켓 임직원에게 소개하고 협업 기회를 발굴하는 ‘AM 브랜드 맛보기 데이’를 운영 중이다.
G마켓 관계자는 “신규 판매자나 중소셀러가 보다 효과적으로 G마켓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AM의 핵심 역할”이라며 “상품 기획과 프로모션 제안은 물론 전담 TF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셀러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