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닫기
로그인하세요
마이
페이지
로그아웃
설정
팜이데일리
마켓인
TheBeLT
실시간뉴스
정치
경제
사회
부동산
기업
IT·과학
증권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피니언
연예
스포츠
문화
이슈
포토
영상
연재
골프in
글로벌마켓
다문화동포
지면보기
기사제보
구독신청
PC버전
EDAILY
사회일반
YouTube LIVE
open
search
닫기
확인
전세 세입자 9명 보증금 미반환…6억 안 돌려준 집주인 송치
구독
김민정 기자
I
2024.12.09 22:07:16
글씨 크게/작게
23px
21px
19px
17px
15px
SNS공유하기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전세 보증금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집주인이 검찰에 넘겨졌다.
9일 청주흥덕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64)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청주 흥덕구 강서동에서 빌라 2채(70여 세대)를 소유한 A씨는 보증금 반환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입주자 9명과 전세 계약을 체결, 계약 만료 후 보증금 6억여 원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계약 기간 A씨의 세금 체납으로 주거지가 압류된 세입자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에서 “피해자를 속일 의도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전세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세입자들이 있어 추가 피해 신고가 접수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이번엔 경호처 뚫는다…경찰, `尹 영장 집행` 준비 착착
직장인만 ‘신난' 임시공휴일?…“제발 막아주세요” 상인들 한숨
“정의는 살아있어”…모습 드러낸 정명석 성폭행 피해자
건진법사 구속영장 또 ‘기각'…“1억 5000억원 수수했나” 질문에
경찰, 신원식 소환 조사...정진석 비서실장도 소환 예정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