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IT 개발직무 취·창업 수요가 높은 프론트엔드, 백엔드, DB설계 및 구축, 서버 구축 등 풀스택 개발자가 되기 위한 기술교육을 포함하며, 취업특강, 면접특강, 커리어특강과 더불어 GS ITM 임직원 및 IT기업 출신 멘토들의 멘토링을 통해 현업과 유사한 실습과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실제 개발업무에서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특히, 2025년부터 시작되는 9기부터는 그동안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던 K-디지털 트레이닝(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교육을 우리나라 제조산업 중심지 경상남도에서 최초로 시행함에 따라 지역 內 IT직무 희망자에게 고품질의 우수한 IT 전문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IT업계 뿐만 아니라 국내 제조산업 혁신에 새로운 바람을 불게 할 전문인재를 양성한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GS ITM 부트캠프 전담자가 배정되어 수강생 개인의 학습 상태를 밀착 관리하며, IT 취업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클리닉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채용 연계 프로그램 등 부트캠프 수강생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번 GS ITM 부트캠프 9기는 오는 3월 4일에 시작해 8월 22일까지 매일 8시간씩 총 960시간 동안 경남 창원 또는 경남 진주에서 진행되며, GS ITM 부트캠프 교육지원파트너 ㈜오앤오피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HRD-Net, 고용24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수당 최대 30명까지 신청받는다.
GS ITM 관계자는 “IT 개발자를 꿈꾸는 취·창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GS ITM이 직접 교육과정을 설계한 만큼 실무형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며 “경남지역 최초로 실시되는 디지털 선도기업이 직접 설계한 풀스택 개발자 양성과정인 만큼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IT 개발자들이 실무 현장에서 우수한 인력으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교육과정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