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월드컵 뒤집어놓은 BTS…공연 끝나자마자 향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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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돼지곰탕 전문점 '옥동식' 방문
지난 3월 이어 또 찾았다…이번엔 멤버 6명 함께
월드컵 무대 마친 뒤 '화양연화' 칵테일까지 즐겨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월드컵 하프타임 쇼. 그 화려한 무대가 끝난 뒤 BTS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의외였다. 애프터파티도, 최고급 레스토랑도 아닌 뉴욕 맨해튼의 한 돼지곰탕 전문점이었다.
 | | 19일(현지시간) BTS 멤버들이 FIFA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를 마친 후 맨해튼에 위치한 돼지곰탕 전문점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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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연예계와 외식업계에 따르면 BTS는 전날 미국 뉴저지주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뉴욕 맨해튼의 돼지곰탕 전문점 옥동식을 찾아 저녁 식사를 했다.
BTS와 옥동식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BTS는 지난 3월에도 뉴욕 옥동식을 찾았다. 당시에는 4명의 멤버가 함께했지만 이번에는 2명이 더 합류해 6명이 식사를 함께했다.
옥동식과의 인연은 뉴욕에만 그치지 않았다. 뷔는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 있는 옥동식 매장을 방문한 모습이 목격돼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뉴욕에 이어 파리에서도 옥동식을 찾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다시 한번 쏠리고 있다.
이번 방문은 다음 달 시작되는 미국 투어를 앞두고 이뤄졌다. BTS는 오는 8월 1~2일 월드컵 결승전이 열린 같은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미국 투어의 포문을 연다.
한편, 옥동식은 셰프 옥동식이 2017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문을 연 돼지곰탕 전문점이다. 기존 돼지국밥과 달리 맑고 투명한 국물에 얇게 썬 돼지고기를 정갈하게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뉴욕과 파리, 도쿄, 호놀룰루, 로스앤젤레스(LA) 등 세계 주요 도시로 매장을 넓히며 K-푸드를 대표하는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옥 셰프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를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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