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년간 일자리 증가를 주도한 의료(5만4000개), 여가 및 접객업(5만3000개), 정부(3만3000개)에서 일자리가 크게 늘었다.
반면 소매업은 2만8000개가 줄었다.
실업률은 예상대로 4.2%를 기록했다. 노동시장 참여율이 낮아지고 노동력이 감소함에 따른 현상이다.
시간당 평균급여는 전월보다 0.4%, 1년 전보다는 4% 증가했다. 모두 예상치 0.1%를 상회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