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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서 단독주택 화재…부상 2명·차량 2대 전소

허지은 기자I 2025.01.24 18:10:17

60대 여성, 얼굴에 2~3도 화상 입어
10대 남성은 연기 흡입해 응급 처치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사진=챗GPT)
[이데일리 마켓in 허지은 기자] 24일 오후 1시 58분께 부산 동래구 한 단독주택 마당에서 불이 났다가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해당 화재로 60대 여성이 얼굴에 2~3도 화상을 입었고 1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인근에 위치한 주택 3곳으로 불이 번지면서 주차돼있던 차량 2대는 전소됐고, 1대는 반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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