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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현재 마련된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앞 부지(고천동 90-7번지 일원, 3187㎡)와 의왕보건소 앞 부지(고천동 103-1번지 일원, 2635㎡) 중 선택해 무상 제공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또한, 신규청사 건립기간 동안 사용할 임시 청사로 중앙도서관과 현 의왕교육지원센터 공간 등을 확보해 놓았음을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지난 10월 26일 국회를 통과한 ‘지방교육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라 교육지원청의 설치·분리 권한이 교육감에게 위임되면서 의왕시만의 독립된 교육지원청 신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의왕시는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2024년 7만6000명이 참여한 대규모 서명운동을 비롯해 의왕교육지원청 신설부지 확보, 임시청사 공간 마련 등 적극적으로 사전 준비를 진행해 왔다.
그동안 관할 교육지원청이 군포시에 위치해 있어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이 상대적인 소외감과 교육서비스 불균형을 느꼈으며, 지역 특색에 맞는 특성화 정책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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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2035년까지 의왕시 인구가 25만명으로 증가하고, 학령기 아동도 증가하면서 교육지원청 신설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것이 의왕시의 설명이다.
김성제 시장은 “교육지원청이 신설되면 의왕시의 교육환경과 행정서비스가 한층 강화되고, 의왕시만의 특색있는 교육정책도 추진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학생들을 위한 독립된 교육지원청이 조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임태희 교육감은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에 대해 적극 공감하며, 경기도 내 모든 시군에 독립적인 교육지원청이 조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