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제주도,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서 2박 체류하면 숙박비 지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선우 기자I 2026.07.22 13:33:29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 성수기 가족 단위 방문 수요 겨냥
지원 대상 다자녀 가구 외 일반 가족으로 확대
2인 이상 가족 2박 체류 시 객실당 2만원 지원

제주 중문면세점 (사진=제주관광공사)
제주 중문면세점 (사진=제주관광공사)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이용 가족 관광객 환영 캠페인’ 대상을 기존 다자녀 가구에서 일반 가족 단위 관광객으로 확대한다. 여름 휴가철 성수기 가족 단위 방문 수요를 늘리기 위한 유인책이다. 다자녀 가구와 일반 가족 단위 관광객 1200가구를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해 숙박 지원금을 제공한다.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이용 가족 관광객 환영 캠페인’은 올 4월 다자녀 가구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부모 외에 자녀 2명 이상이면서, 4인 이상 가족이 도의 안전 인증을 받은 농어촌민박에서 3박 이상 숙박을 하면 4만 원의 숙박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번에 캠페인 대상에 추가된 일반 가족 단위 관광객은 배우자, 자녀, 조부모, 형제자매 등 2인 이상 가족이다. 다자녀 가구 관광객과 마찬가지로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다만 체류 기간과 지원금 규모가 달라, 2박 이상 숙박 시 객실당 2만 원의 지원을 받는다.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은 제주도가 지역 숙박 시설의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인증 제도다. 기본 시설과 안전 관리, 범죄 예방, 위생 관리 등 6개 분야 20개 항목을 평가해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한 업소에 한해 인증을 부여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먼저 제주 관광 포털 ‘비짓 제주’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제주 디지털 관광증’을 신청해야 한다. 가족 관계와 숙박 사실 등을 증명할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숙박확인서, 숙박비 결제 영수증도 준비해야 한다.

준비한 서류는 서귀포시 중문동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 내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을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단, 방문 시 가족 구성원 중 최소 2명 이상은 동행해야 한다. 모든 확인 절차를 마치면 지역 화폐 탐나는전 2만 원 상품권과 면세점 2만 원 이용권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TheBeLT

- 부산 다녀가면 앓는다?…외국인 관광객 '부산병'에 난리 - 강연만 듣던 시대 끝… 학술대회에 전시·박람회 더한 ''콘펙스'' 뜬다 - 하늘길 이어 바닷길로 한국 찾는 中 포상관광단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