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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드는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에서 시작한 1기 스핀오프 기업이다. 사람의 움직임을 측정하고, 이를 디지털 데이터로 해석하는 기술 등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뉴로게이트는 스마트 인솔에 탑재된 압력센서를 통해 보행과 균형, 족저압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환자의 신체기능을 정량적으로 평가한다. 의료진은 이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의 신체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 전후 변화를 비교할 수 있다.
이번 계약에서 솔티드는 제품의 고도화와 임상 연구 및 기술 지원을, 동아ST는 의료기관 영업과 공급을 담당한다. 특히 솔티드는 동아ST의 병·의원 영업망을 통해 국내 의료시장 내 사업 기반을 강화할 전망이다.
한편 솔티드는 삼성증권을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2028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조형진 솔티드 대표는 “이번 계약은 뉴로게이트의 신체기능평가 기술과 동아ST의 병·의원 사업 역량을 결합해 국내 의료시장에서 사업 규모를 키우는 파트너십”이라며 “연구개발과 임상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기존 전문의약품 사업과 디지털 의료기기의 연계에서도 새로운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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