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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다음 달 제조융합혁신센터 구축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2022년 하반기(7~12월)까지 양촌산업단지 612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7층의 규모의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0억원을 확보했다.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에는 다양한 전문기관과 기업지원 정책을 총괄하는 김포산업진흥원 등이 입주하고 중소기업, 벤처기업에 자금·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앞서 시는 올 2월 ‘김포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를 공포했다. 이사회 구성과 정관 제정 등 준비 절차를 거쳐 7월 공식 개원할 예정이다. 진흥원 사무실은 제조융합혁신센터 개소 전까지 학원산업단지에서 임시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김포산업진흥원 설립,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으로 김포시는 산업혁신을 선도하고 특화 전략산업을 육성할 것”이라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김포산업진흥원 설립을 계기로 중장기 산업전략을 수립하고 대표산업과 4차 산업혁명 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현재 소규모 제조업 위주의 산업 생태계를 스마트 제조·융합 구조로 바꾸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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