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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페스타는 공주시의 숙소부터 지역 체험, 관광지 입장권 등을 한데 모은 여행 서비스다. 여행자가 숙소를 예약한 뒤 체험과 관광 코스까지 함께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지역에 더 오래 체류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마이리얼트립은 앞서 강릉시와 진행한 ‘강릉세일페스타’를 통해 지자체 관광 협업의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앱 내 강릉 관련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0% 이상 증가했고, 숙박 예약도 약 40% 늘었다. 할인 쿠폰은 한 달 만에 약 80%가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회사가 축적한 데이터 기반의 이용자 분석이 있다. 먼저 이용자가 어떤 여행지를 검색하고, 어떤 숙소와 상품을 예약하는지를 분석해 여행 수요를 파악한다. 이후 이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여행 상품을 기획한다. 특히 수요가 많은 지역은 증가 시점을 파악해 적기에 여행 상품을 추천하고, 체류 시간이 짧은 지역은 여행객이 오래 머물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제안하는 식이다.
동시에 지역 특색을 살린 여행 콘텐츠 제작도 확대하고 있다. 앱 내에서 지역별 특산물과 제철 음식, 체험형 숙소, 고궁 야경 투어 등을 추천한다.
회사 관계자는 “여행자가 찾는 지역도, 원하는 숙소도 다양해짐에 따라, 데이터로 파악해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자체 협업을 통해 그 관심이 실제 방문과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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