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의 대폭 할인…‘2025 뉴욕 겨울 아우팅’ 개최

김명상 기자I 2025.01.09 17:32:17

다양한 혜택 포함된 관광 프로모션
뉴욕 호텔 위크, 최대 25% 할인
브로드웨이 공연 1+1 혜택 제공
머스트-씨 위크, 관광명소 반값
레스토랑 위크, 600여 개 레스토랑 참여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뉴욕 관광청은 오는 21일부터 2월 9일까지 ‘2025 뉴욕 겨울 아우팅’을 진행한다. 행사는 뉴욕의 미식, 문화, 관광명소,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관광 프로모션으로 2019년부터 매년 실시 중이다.

‘뉴욕 겨울 아우팅’은 뉴욕 호텔 위크, 브로드웨이 위크, 머스트-씨 위크, 레스토랑 위크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롯데 뉴욕 팰리스, 알로 윌리엄스버그, 뉴욕 메리어트 마퀴스 등 140여 개 호텔이 참여하는 ‘뉴욕 호텔 위크’는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월 9일까지 진행된다.

‘브로드웨이 위크’는 알라딘, 물랑루즈,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등의 인기 공연을 1+1 혜택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뉴욕 현대미술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뉴욕 양키스 스타디움 투어 등 60개 이상의 명소와 문화시설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머스트-씨’(MUST-SEE) 위크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레스토랑 위크’에는 약 600개의 레스토랑이 참여하며, 2-3가지 코스로 구성된 점심과 저녁 코스를 제공한다. 참여 레스토랑 리스트와 사전 예약 정보는 뉴욕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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