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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중동 시장개척단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수출중소기업의 세계 시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 성과공유회에서는 최근 3년간 UAE(두바이·아부다비), 카타르(도하) 등에서 개최된 네 차례의 현지 수출상담회 성과 및 우수 사례가 공개됐다. 해당 기간 30개 중소기업이 총 9965만달러(한화 약 1400억원) 규모의 상담을 했다. 이 가운데 3137만달러(한화 약 440억원)의 수출 계약이 성사됐다. 특히 참여기업 10개 사는 사전·사후 마케팅 연계 지원을 통해 현재까지 총 152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달성했다.
우수 기업에는 중기부 장관 표창(2점) 및 중동시장 진출 성공 기원 기념패(18점)도 수여했다.
이어진 수출세미나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해외 마케팅 콘텐츠 제작 실습 △미국 관세 리스크 대응 전략 △중소기업 기술보호 대응 전략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천창호 기보 이사는 “중동시장 개척의 결실과 세계 시장 전략을 바탕으로 한 지역 강소기업의 도약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중소기업이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추천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보증비율 상향(85%→최대 95%) △보증료 감면(최대 0.4%포인트) △하나은행과의 협업을 통한 금리 우대(최대 3.5%포인트)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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