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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으로 고정거래가를 측정한 건 2016년 6월부턴데, PC용 D램 범용 제품 월 평균 가격이 9달러를 넘은 건 처음이다. 올해 초 1.35달러에서 9월 6.3달러까지 오른 후 10월에는 7달러, 11월에는 8달러를 넘어서며 가격이 가파르게 올랐다. 1월 대비 12월 가격이 589% 뛰었다.
주요 메모리 업체들이 인공지능(AI) 수요에 대응해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용 반도체 생산 물량을 늘리면서 범용 D램 가격이 폭등했는데, 이같은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범용 D램 공급 부족으로 PC 등 완제품 제조사들의 가격 인상 압박도 커지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4분기 D램 공급자와 PC 제조업체(OEM)들의 계약 가격은 전 분기 대비 38~43% 상승했다”며 “”3분기 8~13% 오른 것과 비교하면 상승세가 가팔랐다“고 분석했다. 트렌드포스는 메모리 가격이 지속 상승하면서 PC 제조사들이 내년 초 가격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12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보다 10.56% 오른 5.74달러를 기록했다. 낸드플래시 가격도 1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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