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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전 세계 식량의 90%를 차지하는 100대 농작물 중 70% 이상이 꿀벌의 수분에 의존하고 있을 정도로 꿀벌은 우리 생태계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꿀벌 개체 수가 급감하는 현상은 전 세계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재단과 SP 삼화가 함께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기후위기 속에서 벌들에게 안정적인 서식처를 제공하고 도심 내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SP 삼화 임직원과 사전 모집된 일반인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벌에게 안정적인 먹이원(밀원)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리나무 묘목을 심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식재를 넘어, 나무 종자와 흙을 담은 도토리 마대인 ‘씨드뱅크’를 직접 제작·설치함으로써 숲이 스스로 번성할 수 있는 자생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SP 삼화 관계자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환경재단과 임직원,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생태계 복원을 위한 캠페인을 이어가게 되어 뜻깊다”며, “지난 80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도 생태 복원과 같은 환경적 가치를 실천하는 ESG 경영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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