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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의 은근한 경쟁은 조업을 마친 저녁 식사 시간까지 계속된다. 평소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알려진 ‘황금손’ 장윤정과 제이쓴이 요리를 주도하며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자 남편 도경완의 위기의식이 발동한다.
도경완은 “신경 쓰인다”며 시종일관 제이쓴을 견제하는 모습으로 자칭 ‘애처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려 노력한다. 제이쓴을 의식한 ‘파워’ 웍질을 시작하면서 도경완 대 제이쓴의 끝없는 대결 구도가 또다시 펼쳐진다.
아내들 사이에선 질투심으로 휩싸인 사건이 발생한다. 제이쓴이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장윤정에게 스윗한 행동을 한 것. 홍현희는 서운함을 드러내며 “가끔 윤정 언니 만나라”라고 말한다.
이런 가운데 인공지능(AI)으로 서로의 궁합을 점쳐본 홍현희와 도경완은 ‘사주상 천생연분’ 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받는다. 두 사람은 “우리 둘이 만났어야 돼”라며 장윤정과 제이쓴의 질투심을 자극한다.
방송을 앞두고 두 부부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도 공개됐다. 노을을 바라보면 깊은 생각에 잠긴 네 사람의 실루엣과 ‘내 배우자가 낯설게 보이기 시작했다’는 매혹적인 카피가 두 집 살림에 임하는 부부들의 감정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배우자의 새로운 모습을 마주하며 느끼는 감정의 변화, 처음 짝을 바꿔 생활한 하루를 보낸 출연자들의 미묘한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놓고 두 집 살림’은 오는 2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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