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성대상은 우리나라 소재·부품 및 제품의 신뢰성 향상을 통해 산업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포상이다. 정부·공공, 서비스, 제조, 중견·중소 부문으로 구분하여 시상한다.
이번에 정부·공공 부문에서 방사청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무기체계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그간의 혁신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는 설명이다. 방사청은 개청 이후 분석평가 등 관련 제도를 통해 무기체계의 신뢰성 향상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2015년에 국방 램(RAM) 특화연구실을 개소해 학교·연구기관과 신뢰도 향상을 위한 연구를 추진해오고 있다. 램(RAM)은 Reliability(신뢰도), Availability(가용도), Maintainability(정비도)의 약어로 설계 초기단계에서 부터 무기체계의 평균수명주기를 고려한 설계 및 개발 척도다.
이와 함께 방사청은 작년에 산업통상자원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하반기부터 민간 신뢰성센터를 무기체계 개발과정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
손형찬 방사청 계약관리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중앙부처로서는 최초로 받는 신뢰성 대상으로 무기체계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해준 성과”라면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방위사업 혁신을 통해 투명성·유연성·전문성을 더 높여나가고ㅡ 우수한 품질의 무기체계 획득을 통해 국민과 군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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