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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시·군으로부터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조성 계획을 제출받아 심사한 뒤 25일 대형(4만석 이상)·중형 돔구장 후보 1곳씩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선정된 기초지방자치단체 2곳과 협력해 다음 달 8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건립 후보지 공모’에 2개 계획서를 제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다음 달 대형·중형 돔 후보지 1곳씩을 선정해 지원한다. 돔구장 준공은 2034년 목표이다.
시는 부천종합운동장 일원 49만여㎡의 역세권 융·복합 개발사업 전략에 돔구장 조성을 포함시켰다. 시는 지난해 12월 착수한 ‘부천종합운동장 특별계획구역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용역’ 결과를 토대로 기존 운동장 부지를 입체적으로 재편할 방침이다.
시는 부천종합운동장 개발계획 변경을 위한 국토교통부 협의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안건 상정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종합운동장 주변 도시혁신구역 지정도 검토한다.
한국형 ‘화이트존’이라 불리는 도시혁신구역은 건축물 용도와 용적률 등을 일반 용도지역 기준과 달리 정할 수 있어 체육·문화·상업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개발에 유리하다. 시는 2028년 도시혁신구역 지정을 거쳐 2029년부터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갈 방침이다. 부천종합운동장 주변 주택 건설도 병행한다. 지난 7월 착공한 A1·A2블록 843가구는 2028년 말 입주 목표로 공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