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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고양소방서 산악구조대원들이 다른 구조 건으로 출동했다가 약수암 쉼터 인근에 고립됐던 이들을 발견했다.
119대원들은 이들에게 물을 먹이고 자신의 옷을 벗어 보온 조치를 했으며 무사히 하산할 수 있도록 도왔다.
관광객들은 싱가포르 귀국 후 고양소방서에 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내용의 손편지를 보냈다.
편지에는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한글로 적혀 있었으며 영어로는 “위험한 순간에 우리의 빛이 돼 줘서 감사하다”, “당신은 우리의 영웅이다”, “한국에서 받은 배려를 평생 잊지 않겠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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