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은 1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강당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중헌 이사장을 비롯해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유공자 및 모범 직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
|
태권도원에서는 7월 ‘세계 파라 태권도 합동 캠프’, ‘개도국 태권도 초청 연수’,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열린다. 9월에는 법정기념일인 ‘태권도의 날’ 기념식과 함께 ‘세계 파라 태권도 그랑프리’와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가 개최된다.
9월 4일 열리는 파라 태권도 그랑프리에는 체급별 상위 순위자 등 12명이 참가한다. 9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태권도 그랑프리에는 2025년 그랑프리챌린지 입상자 등 체급별 상위 순위자 32명이 출전한다. 두 대회는 2028 로스앤젤레스 패럴림픽과 올림픽을 향한 랭킹 포인트 확보에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재단은 올해 말 태권도원 체험관에 ‘가상 태권도 훈련센터’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태권도원은 세계태권도연맹의 중앙훈련센터와 가상 태권도 중앙훈련센터 역할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재단은 가상 태권도 경기 운영자 자격 과정, 관련 교육, 대회 운영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중헌 이사장은 “태권도진흥재단 창립 21주년까지 함께해 준 정부와 국회,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세계태권도연맹,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등 태권도인들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가상 태권도와 장수 태권도, 태권도 시범 문화 확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등 미래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