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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달터·재건·수정마을들은 화재 발생 시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는 재난취약지역으로, 선제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구는 가스·전기 분야 전문가와 함께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시설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가스 분야에서는 가스누출 여부와 배관 상태 등을 확인한다. 전기 분야에서는 누전차단기의 정상 작동 여부와 노후 전선 등을 점검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낸다. 시급히 정비가 필요한 누전차단기, 가스타이머는 구에서 직접 교체하고 점검 결과를 거주자에게 안내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남구는 이번 점검에 그치지 않고 재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계절과 재난 유형에 맞춘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연중 이어가고 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재난취약지역은 작은 방심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강남구 제공, 지난 8월 4일 구룡마을을 방문해 냉방시설 설치 상태 및 주민 건강관리 대책을 확인하는 김현기 강남구청장)
![[포토] 강남구, 재난취약지역 가스·전기시설 안전점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300098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