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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영월군과 ‘세계지도 속 우리나라’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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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26.09.23 16: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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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성신여대가 강원도 영월군과 손잡고 특별 전시회를 연다.

강원도 영월관광센터 2층 전시관에서 진행된 특별전 개막식.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왼쪽 세 번째), 김길수 영월군수(왼쪽 네 번째). ※사진=성신여대
강원도 영월관광센터 2층 전시관에서 진행된 특별전 개막식.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왼쪽 세 번째), 김길수 영월군수(왼쪽 네 번째). ※사진=성신여대
성신여대박물관은 오는 11월 5일까지 ‘옛 세계지도 속 우리나라’ 특별전을 강원도 영월관광센터 2층 전시관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뮤지엄 이음’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성신여대박물관이 소장한 조선시대 고지도·과학기구·복식 등을 통해 선조들의 세게관을 조명한다.

성신여대는 “영월군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성신여대박물관 소장품 중 영월과 관련된 별도 전시 섹션을 기획해 지역적 의미를 더했다”며 이번 특별전을 소개했다.

성신여대는 이번 특별전과 연계, 영월의 체험 프로그램(지도에서 나와, 길로-영월 답사)도 추진한다. 다음달 중 총 4회(8일, 15일, 20일, 22일)에 걸쳐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영월의 대표 사적지인 장릉과 단종역사관, 청령포, 전통시장인 서부시장 등을 둘러본 뒤 영월관광센터에서 기획전을 관람하는 코스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영월군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대학이 가진 문화적 자산을 공유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돼 뜻 깊다”며 “많은 분들이 영월의 유서 깊은 역사 현장과 박물관의 수준 높은 전시를 함께 즐기며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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