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뮴은 은백색의 광택을 띠는 금속으로 건전지, 페인트 등의 제조에 사용된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1급 발암물질로 분류, 관리하고 있다.
이번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3년10월 6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 회수규모만 119.8㎏, 5990개에 이른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말했다.
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조치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