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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거래채권으로 채권 신고하기로 결정한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채권은 상거래채권으로 취급해 회생계획에 이에 대한 변제계획을 반영하기로 했다”며 “이 부분은 신영증권에서 투자자들에게 설명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신영증권 측은 “카드3사와 홈플러스가 주요 참석자로 참여한 회의에서 현대카드 참조인으로 참관했을 뿐 신영증권의 회생절차 참가 지위에 대한 논의는 진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획안이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변제 계획 및 기간 △해당 계획에 대한 모든 채권자의 동의 △변제를 위한 상환 재원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홈플러스는 매입채무 유동화증권을 금융채권이 아닌 상거래채권으로 취급해 채권 신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