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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1년 만에 또 희망퇴직…최대 24개월치 급여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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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26.11.02 16: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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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이어 2년 연속 실시
1981년 이전 출생·근속 10년 이상 대상
"사업 효율화 및 미래형 조직 변화 조치"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지난해 11월 이후 1년 만으로, 2년 연속이다.

롯데칠성(005300)음료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사업의 지속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칠성, 1년 만에 또 희망퇴직…최대 24개월치 급여 지급
희망퇴직 대상은 1981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만 45세) 및 근속 10년 이상 임직원이다. 자발적 신청 직원을 대상으로 한정해 진행한다.

퇴직금은 근속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근속 10년 이상 15년 미만 임직원에게는 기준 급여 20개월치를, 15년 이상인 경우 기준 급여 24개월치를 지급한다. 기준 급여에는 기본급과 상여금, 수당 등이 포함된다. 또 재취업 지원금 1000만원과 대학생 학자금을 1명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희망퇴직 조건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같은 해 11월 1980년 이전 출생자이면서 2015년 이전 입사한 직원을 대상으로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사업 효율화를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형 성장 조직으로 변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발적으로 신청한 직원을 대상으로 한정해 진행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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