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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24명은 전원 프로 선수로 구성됐다. 아마추어 선수는 한 명도 선발되지 않았다.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 아마추어 선수가 포함되지 않은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두 번째다.
WBC에서 활약했던 선수 가운데 곽빈(두산), 김도영(KIA), 문보경(LG), 노시환(한화), 조병현(SSG), 소형준, 박영현(KT), 김주원(NC), 문현빈(한화) 등이 포함됐다. 한국 야구의 세대교체를 이끌고 있는 젊은 주축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무대에서도 중심을 맡게 됐다.
투수진은 곽빈, 조병현, 박영현, 소형준을 비롯해 김영우(LG), 배찬승(삼성), 오원석(이상 kt), 최준용·김진욱(이상 롯데), 성영탁(KIA), 최민석(두산) 등 11명으로 꾸려졌다.
포수는 조형우(SSG)와 김건희(키움)가 선발됐다. 내야진에는 문보경, 노시환, 김도영, 김주원을 중심으로 정준재(SSG), 이재현(삼성), 박준순(두산)이 이름을 올렸다. 외야수는 문현빈을 비롯해 김지찬(삼성), 윤동희(롯데), 박재현(KIA) 등 4명이다.
구단별로는 SSG와 삼성, KT, 롯데, KIA, 두산까지 6개 구단이 3명씩 선발됐고 LG와 한화는 2명씩 승선했다. NC와 키움은 1명씩 이름을 올렸다.
2022 항저우 대회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본 곽빈, 박영현, 문보경, 노시환, 김주원, 김지찬, 윤동희 등 7명은 모두 이번 대표팀에도 들어갔다. 야구 대표팀은 국가대표로 참가해 병역 혜택을 받은 선수는 해당 대회 이후 5년 동안 국가대표로 선발될 경우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는 규약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대회 야구 종목은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과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다.
한국 야구는 2010 광저우 대회부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대회까지 아시안게임 4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아이치·나고야 대회에서는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명단
투수= 김영우(LG), 조병현(SSG), 배찬승(삼성), 박영현, 소형준, 오원석(이상 kt), 최준용, 김진욱(이상 롯데), 성영탁(KIA), 곽빈, 최민석(두산)
포수= 조형우(SSG), 김건희(키움)
내야수= 문보경(LG), 노시환(한화), 정준재(SSG), 이재현(삼성), 김주원(NC), 김도영(KIA), 박준순(두산)
외야수= 문현빈(한화), 김지찬(삼성), 윤동희(롯데), 박재현(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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