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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은 한양대 나현종 교수와 정태진 교수가 ‘해외 회계사회의 AI 대응 활동 심층 분석 및 국내 적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를 통해 △회계감사에서의 AI 활용 △국내 AI 도입 현황 △국제기구의 AI 대응 프레임워크 △해외 회계사회 및 규제기관의 AI 대응 동향 △AI 인증·검증 모델 비교 △국내 적용 방안과 관련된 주요 논점과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이영한 서울시립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경진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상무 △강대민 금융감독원 감사인감리총괄팀장 △강진화 삼덕회계법인 상무 △박원일 삼정회계법인 전무 △손동춘 한영회계법인 전무 △이승영 안진회계법인 전무 △이승환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이준일 경희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각계의 의견을 나눴다.
토론에서는 AI 기술이 감사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서 감사 환경의 패러다임 변화와 이에 부합하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토론자들은 “AI 도구를 활용한 감사가 내부 오류 및 부정 발견 가능성을 높이고, 기업의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고 했다. 또 “회계법인의 AI 도구 개발·도입 투자에 따른 감사품질 제고가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는 선순환적 시장 구조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번 포럼 발표자료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 공시·자료실의 ‘심포지엄 등 교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럼 영상은 회계연수원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앞으로도 AI혁신감사인증포럼을 중심으로 AI 시대에 부합하는 감사·인증 업무 혁신과 제도적 지원을 위한 논의를 활발하게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