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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시기 추진됐던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가 올해 12월부터 민·관 협업 사업으로 전국 차원에서 추진됨에 따라 체결됐다. 지난달 20일 신한금융그룹이 그냥드림 사업 지원을 약속하며 체결한 데 이은 두 번째 민간기업 업무협약이다.
앞서 경기도는 코로나19 시기 성남, 평택, 광명 3곳에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시작했다. 지역사회의 긍정적 평가를 바탕으로 31개 지역으로 확대된 바 있다. 이런 성과를 발판 삼아 그냥드림 사업은 전국으로 시행이 확대됐다.
또한 기업의 기부문화 및 사회공헌을 활성화하고 복지 분야의 민관협력 모델을 개발,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복지부는 사업 총괄 및 제도 개선, 한국청과주식회사는 운영 예산 지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사업수행기관 모집 및 먹거리 배분 등 사업 전반을 실행한다. 한국청과주식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내년에 총 2억 원의 재원을 그냥드림 사업에 지원한다.
박상헌 한국청과주식회사 대표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유통체계를 바탕으로 신선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스란 복지부 제1차관은 “누구나 이용 가능한 그냥드림 코너를 통해 국민의 먹거리 불안을 경감하고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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