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쎄이상, 글로벌 청소·위생 산업 전시회 ‘ISSA SHOW ASIA’ 아시아 최초 개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윤정 기자I 2026.03.10 13:49:04

세계청결산업협회(ISSA)와 공동 주최
1000조 원 규모 청소·위생 산업 글로벌 네트워크 서울 집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메쎄이상은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전시장에서 세계 최대 청소·위생 산업 협회인 ISSA(세계청결산업협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청소·위생 산업 전시회 ‘ISSA SHOW ASIA 2026’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SSA SHOW가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것으로, 1000조 원 규모에 달하는 청소·위생 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서울에 집결하는 중요한 산업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사진=ISSA SHOW NORTH AMERICA 2025)
ISSA SHOW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이탈리아 밀라노, 호주 시드니 등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어 온 청소·위생 산업 전문 전시회로, 글로벌 제조사와 서비스 기업, 시설관리 기업 등이 참여해 산업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아시아 개최를 통해 글로벌 기업과 아시아 시장 간 연결고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위생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로, 시장조사기관 Fortune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글로벌 청소 서비스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4240억 달러에서 2032년 약 7341억 달러(약 1060조 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연평균 성장률은 약 7.2%에 달한다.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위생 환경과 시설관리(FM)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마트 클리닝, 친환경 세정 솔루션, 청소 로봇 등 기술 기반 위생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은 이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공동 주최 기관인 ISSA는 1923년 설립된 글로벌 산업 협회로 전 세계 약 1만1000여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청소·위생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제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선도해왔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와 아시아 시장 간 교류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쎄이상은 연간 약 120여 개 전시회를 운영하는 전시 전문 기업으로, 건설, 산업,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전시회를 개최해왔다. 특히 건설·건축 산업 전시회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에서는 시설 관리와 유지보수 산업을 다루는 ‘건물유지관리산업전’을 동시 개최하며 위생·보건·시설관리 산업 분야를 지속적으로 탐색해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청소·위생·소독 및 방역 산업까지 관련 산업 전시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ISSA SHOW ASIA 2026’에서는 청소 장비와 로봇, 스마트 클리닝 솔루션, 친환경 세정 기술, 시설관리 서비스 등 위생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제품이 소개된다. 전시 기간 동안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교육 세미나와 산업 컨퍼런스도 함께 개최되어 산업 지식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메쎄이상 관계자는 “청소·위생 산업은 글로벌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 중 하나”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아시아 시장 내 산업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