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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다는 BC카드와 다날이 지난해 12월 출시한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다. 외국인등록증 없이 여권 인증만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과 배달앱 결제, 대중교통 이용,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이용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카드 발급과 충전·환전은 주요 상권과 관광지에 설치된 키오스크 및 전용 앱을 통해 가능하다. 발급 후 BC카드의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앱에서 여권 인증과 카드 등록을 마치면 전국 350만여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함께 국내 결제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50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카드 결제액은 14조 180억원으로 48.5% 늘었다.
BC카드는 자사의 가맹점 네트워크와 결제 처리 시스템을 활용해 다날의 외국인 결제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다날은 별도의 결제망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 BC카드 가맹점에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김호정 BC카드 상무는 “40여년간 축적한 결제 인프라와 프로세싱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자와 협업해 새로운 결제 서비스와 시장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