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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성분에서 오는 발색력도 특징이다. ‘치크&하이라이트’는 파우더 형태면서도 부드럽게 녹아든다. 또 ‘매직 오브 러브(EX07)’, ‘멜티 코코아(EX06)’이 대표 상품이다.
또한 파우더 ‘이노센트 베일(EX02)’은 12가지 식물성 오일을 통해 피지와 번들거림을 잡고 보습까지 유지한다. 가벼운 사용감에도 모공, 요철 등 트러블을 드러내지 않는다.
스나이델뷰티 발렌타인 컬렉션에는 새로 개발된 제품도 포함됐다. 발렌타인 색상 ‘루즈 쿠튀르’는 입술에 바르면 부드럽게 녹아서 밀착되며 방금 바른 듯한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핑키 드림, 허니 레드 등 한정 색상을 통해 선명한 발색은 물론, 아이섀도우·치크 제품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스나이델뷰티는 지난해 4개월 만에 현대면세점에서만 3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SE스타일 관계자는 “과하지 않은 연출이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했다”며 “자연스러우면서도 효과적인 발색력에 보습력과 윤기까지 기대하는 소비자 수요에 정확히 부합하는, 올 상반기에 가장 기대하는 컬렉션”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