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025년 설을 맞이하여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하나로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한 한우, 굴비 등 고품질의 국산 농축수산물과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1,400여 개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선물세트 구매 고객은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50만원의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농식품 전문 쇼핑몰 농협몰 또한 1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설 민생 선물세트를 판매하며, 인기 선물세트 5종을 선정해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최대 60% 할인 릴레이 특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선물세트의 가격 폭을 넓히고 소비자 구매 혜택을 강화하였다.”며, “농업인이 정성껏 준비한 우리 농축산물로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는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