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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은 지난 5월 9일 일어난 것으로, 당시 여성 A씨는 이륙을 위해 이동 중이던 비행기의 비어 있는 비즈니스석 자리를 차지했다.
영상에서 A씨는 비즈니스석에 누워 담요를 덮은 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이 모습을 본 승무원들이 원래 좌석으로 돌아갈 것을 여러 차례 요구했지만 이를 거부하며 소란을 피웠다.
항공사는 안전과 기내 질서를 확보하기 위해 해당 승객의 탑승을 거부했고, 항공기는 출발을 중단하고 주기장으로 돌아갔다.
승무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들이 A씨의 양팔을 붙잡고 일으켜 세웠지만 A씨는 몸을 뒤로 젖히고 소리를 지르는 등 거세게 저항했다. 하지만 결국 A씨는 밖으로 끌려나가게 됐고, 소동은 마무리 됐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이 과정에서 “나 베이징대학교에 다니는 법학과 학생”이라는 취지의 발언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우두 공항 공안국은 공식 발표에서 “해당 승객이 항공기가 활주하는 동안 승무원의 제지를 무시하고 다른 객실 좌석을 강제로 점유했으며, 자리를 옮기라는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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