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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지역화폐 충전 10% 인센티브 '연말까지'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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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2.02.24 18:11:49

의정부사랑카드 月 최대 40만권까지 충전 가능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의정부시가 지역화폐 충전시 지급하는 10%의 인센티브제도를 연중 실시한다.

경기 의정부시는 의정부사랑카드 인센티브 10% 지급을 당초 2월까지에서 12월까지 10개월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의정부사랑카드.(사진=의정부시 제공)
시는 지난해 1년 동안 인센티브 10% 확대 지급을 통해 지역화폐 발행금액을 782억 원(전년 대비 95% 상승)으로 늘려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큰 몫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되면서 영업시간과 모임인원 제한으로 타격이 심각한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과 경기 활성화가 기대만큼 이루어지기 어려운 여건이 지속되면서 시는 인센티브 지급의 연장을 결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제1회 추경예산 편성과 지역화폐운영협의회 심의를 통해 당초 2월까지 예정됐던 인센티브 10% 확대 방침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의정부사랑카드는 의정부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선불충전식 카드형 지역화폐로 월 최대 충전한도는 40만 원이며 올해 12월까지 매달 인센티브 최대 4만 원을 지급한다.

구매 및 충전은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또는 NH 농협중앙회은행 11개소에서 가능하며 사용 가능한 점포는 시홈페이지 또는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0% 인센티브 지급 연장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의정부사랑카드를 이용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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