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연필, 창립 80주년 맞아 프리미엄 ‘DONG-A 1946’ 우드펜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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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3.03 13:53:0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동아연필은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프리미엄 필기구 ‘DONG-A 1946’ 우드펜 한정판을 공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1946년 연필 제조로 시작한 동아연필은 ‘기록의 가치’와 ‘시간의 축적’을 브랜드의 핵심으로 삼아 성장해왔다. 이번 한정판은 동아연필의 출발점인 연필의 상징성을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브랜드의 전통과 철학을 제품에 고스란히 담았다.

DONG-A 1946 시리즈는 연필의 육각 바디 형태를 모티브로 설계되어 손에 안정적으로 밀착되며 필기 시 피로도를 줄여준다. 바디에는 고급 원목인 블랙 우드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나뭇결을 살렸고, 흑니켈 소재의 선단부와 상단 캡은 금속의 차가운 질감을 더해 따뜻한 나무와 대비를 이루며 브랜드가 걸어온 시간과 현재의 기술력을 상징한다.

제품 관계자는 “단순한 필기구를 넘어 ‘시간을 담는 도구’로 기획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기록의 가치를 다시 조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한정판은 3·1절에 맞춰 출시되어 창립자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의미를 담았으며, 제품 상단에는 000번부터 999번까지 고유 시리얼 번호가 각인되어 한정 수량의 상징성과 소장 가치를 높였다.

최근 프리미엄 굿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DONG-A 1946 우드펜은 고급 패키지와 함께 선물용 라인업으로도 선보인다. 기업 기념품, VIP 선물, 브랜드 협업 굿즈 등 B2B 시장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동아연필은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1946 헤리티지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온·오프라인 채널, 문구 전문 매체, 전시 프로그램 등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80년 역사를 넘어 ‘기록의 도구’를 만들어온 동아연필은 DONG-A 1946 시리즈를 통해 브랜드의 뿌리와 미래 가치를 동시에 시장에 각인시키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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