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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 회장, CAPA ‘올해의 아시아 항공사 경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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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26.10.02 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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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시상식…12월 통합 항공사 비전 소개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1일 일본 삿포로 신치토세공항에서 열린 '2026 CAPA 아시아 항공 리더 서밋'에서 '올해의 아시아 항공사 경영자상(2026 Asia Airline Executive of the Year)'을 수상한 뒤 오리엘 모리슨(Oriel Morrison) APAC 네트워크 공동 창업자 겸 최고전략책임자(왼쪽), 에이드리언 스코필드(Adrian Schofield) 애비에이션 위크 네트워크 선임 편집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진그룹)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1일 일본 삿포로 신치토세공항에서 열린 '2026 CAPA 아시아 항공 리더 서밋'에서 '올해의 아시아 항공사 경영자상(2026 Asia Airline Executive of the Year)'을 수상한 뒤 오리엘 모리슨(Oriel Morrison) APAC 네트워크 공동 창업자 겸 최고전략책임자(왼쪽), 에이드리언 스코필드(Adrian Schofield) 애비에이션 위크 네트워크 선임 편집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진그룹)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대한항공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항공센터(CAPA)의 ‘올해의 아시아 항공사 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시상식은 1~2일 일본 삿포로 신치토세공항에서 열린 ‘2026 CAPA 아시아 항공 리더 서밋’에서 진행됐다. 항공 컨설팅 전문기관인 CAPA는 매년 기업 성장과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경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심사위원단은 조 회장이 코로나19 당시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환하고 화물사업을 확대해 위기에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작업을 이끌고 있다는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조 회장은 시상 후 일대일 대담에서 글로벌 항공업계 관계자와 외신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 항공사 출범 이후 서비스 변화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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