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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푸틴은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게 하고 우리를 위험에 빠트린다’라는 메시지도 보였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후 타스 홈페이지에는 에러 공지와 함께 ‘홈페이지를 일시적으로 이용할 수 없다’는 안내문이 올라왔다.
이날 오후 9시 20분(한국시간) 현재 타스 홈페이지는 정상 운영되고 있다.
이날 러시아 미디어 회사 RBC그룹 산하 매체들과 경제지 코메르산트 등도 해킹 공격을 받아 홈페이지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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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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