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를 목표로 삼는 가운데 새로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하이록스’가 주목받고 있다고 푸마는 9일 밝혔다.
하이록스는 러닝과 기능성 운동이 결합된 형태의 피트니스 레이싱으로 8회에 걸친 1km러닝 사이 △스키에르그 △슬레드 푸시 △슬레드 풀 △버피점프 △로잉 △파머스 캐리 △샌드백 런지 △월볼 등의 종목을 한 차례씩 수행해야 해 '자신과의 싸움'으로 불리는 신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017년 대회가 열린 이래 2024 시즌에는 총 63개 대회 17만 5천명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대회로 성장했으며 국내에서도 지난해 두 차례 대회가 개최됐다.
글로벌 스포츠 블내드 푸마는 지난 6월 하이록스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푸마는 스포츠의 혁신과 함께해온 브랜드로서 앞으로 퍼포먼스 앰버서더 홍범석을 중심으로 피트니스 컬쳐를 적극 지원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