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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중은 원어민 강사를 적극 활용해 실생활 중심의 외국어 교육을 진행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외국어 교육 우수학교 서울특별시교육감 표창’도 받았다.
역삼중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부문’에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도 수상했다. 2024년 51건이었던 학교폭력 발생건수를 지난해 17건으로 크게 줄였기 때문이다.
역삼중은 올해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이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서 돌봄 교육 △독서·토론 교육 △신규교사 지원 △체육활동 강화 등 네 가지 주요 추진 과제에도 힘을 싣겠다는 구상이다.
정서 돌봄 교육 분야에서는 사후 처벌보다는 학생들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관계 돋움’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과정과 연계한 ‘어울림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들의 사회적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통합 예방 교육을 시행한다.
독서·토론 교육에서는 학생들이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며 사회적 관계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서울형 독서·토론 수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역삼중은 교사들의 마음 건강도 챙긴다. 특히 신규 교사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자발적인 학습 커뮤니티 형성과 맞춤형 장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체육 활동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여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협력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체육활동도 강화한다. 또 ‘ALL IN ONE 스포츠 활동’을 전개해 배려와 규칙 준수 등 사회정서적 역량을 몸소 체득하도록 이끌 계획이다.
백경화 역삼중 교장은 “올해는 교사와 학부모, 학생 등 교육의 3주체가 더욱 깊은 정서적 연대와 소통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학교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