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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는 △AI 세계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기반 조성, △딥페이크 등 새로운 프라이버시 위협 대응, △디지털 취약계층 개인정보 주권 보장, △예방 중심 개인정보보호 체계 구현, △전분야 마이데이터 확산 방안을 설명했다.
기획·전문위원들은 SKT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한 국민 불안을 신속히 해소하고 재발 방지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개인정보 법제 변화와 자기결정권 강화, 맞춤형 광고의 행태정보 이용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노력 등을 주문했다.
이해식 정치행정분과장은 “AI 시대를 맞아 개인정보 보호라는 타협할 수 없는 가치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AI 시대 산업발전과 개인정보보호 간 이행상충 해소를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