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S&P 500지수가 6100선에 다시 근접한 가운데 오펜하이머가 내년 목표지수를 7100으로 잡았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6090.27보다 16.7% 높은 수준이다.
해당 투자은행은 “주식시장에서 11개 섹터부문 모두에서 AI를 통한 생산성 상승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날 6080선에서 출발한 S&P 500지수는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며 현지시간 이날 오전 9시38분 전 거래일보다 0.1% 밀린 6084.02에서 거래되고 있다.
S&P 500의 신고가는 6099.9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