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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27일 “이태원 참사 관련 2차 가해는 총 166건 접수했고 19건을 송치했다”며 “2차가해 범죄수사팀 출범 이후 접수된 건수는 123건으로 집계됐고 2건은 송치, 121건에 대해선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주요 참사·사건사고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한 2차가해 범죄에대응하기 위한 수사팀을 신설했다. 사회적 참사 유족을 대상을 대상으로 한 2차 가해 범죄를 수사할 상설 전담 조직을 만들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경찰청에 총경급을 팀장으로 하는 총 19명 규모의 팀을 구성했다. 전국 시도청 사이버수사대 내에도 ‘2차가해 범죄 전담 수사팀’을 편성했다.
2차가해 범죄수사팀은 이태원 참사 피해자 외에도 주요 참사·사건사고의 희생자 및 피해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행위에 대응한다.
2차가해 근절을 위한 정책 기획, 법령·제도 연구 및 피해자 보호, 불법게시물 등 삭제·차단 업무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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