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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찾은 엄기두 해수부 차관 “철저한 방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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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기자I 2021.07.15 20:50:19

강릉 해수욕장 찾아 현장점검
“휴가철 긴장 늦추지 말아야”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이 “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방역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 (사진=연합뉴스)
엄기두 차관은 15일 강원도 경포대 해수욕장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엄 차관은 16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6월 발표한 해수욕장 방역대책을 꼼꼼히 살펴봤다.

엄 차관은 해수욕장에서 시행하는 안심콜 방문이력 등록, 체온스티커를 통한 발열 확인, 백사장 내 2m 간격 파라솔 설치 등 방역단계별 운영 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현장 관계자로부터 드론을 활용한 방역수칙 홍보 등 방역 준비사항을 보고받고 해수욕장 의료지원센터를 방문했다.

해수욕장을 이용할 경우 방역 대책에 따라 백신 접종자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 야간에 취식 행위도 금지된다. ‘바다여행’ 웹사이트나 네이버에서 혼잡신호등을 확인한 뒤 붐비지 않는 해수욕장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엄 차관은 해수욕장 방역관리 관계자를 만나 “이용객들이 안심콜 등록 등 해수욕장 방역대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달라”며 “물놀이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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