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빅베어 에이아이 홀딩스(BBAI)는 신임 최고경영자(CEO)를 임명한지 하루 만인 16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54분 기준 빅베어 에아이이 주가는 11.8% 상승한 3.79달러를 기록했다. 빅베어 에아이아 주가는 지난 1년간 83% 상승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빅베어 에이아이는 15일 케빈 맥앨리넌을 CEO로 임명하고 이사회의 일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맥앨리넌은 CEO와 이사회에서 물러나는 맨디 롱의 뒤를 이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롱은 앞으로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