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현대자동차가 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빛섬에서 '신형 i30'을 선보이고 있다.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태어난 '신형 i30'는 해치백 특유의 실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트렁크 용량을 기존 대비 17L 증가한 395로 늘렸으며 기존 i30의 가솔린 엔진 대신 가솔린 1.4 터보와 가솔린 1.6 터보엔진을 새롭게 장착했다.
신형 i30 가격은 가솔린 1.4 터보가 2,010~2,435만원(튜너 패키지 적용 시 1,910만원부터), 가솔린 1.6 터보가 2,225만원~2,515만원이며 디젤 1.6이 2,190~2,615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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