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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축제기간에 열린 이날 선포식은 △인권 친화적 대학문화 조성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한 인권문화 정착 △대학 구성원의 인권인식 개선 등을 위해 진행했다.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을 비롯해 교수·학생·직원·동문 대표가 인권선언문을 공동 낭독했다. 선언문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헌법과 국제규약이 규정한 보편적 인권을 갖으며 대학이 이를 보장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성신여대는 이날 선포식 이후 교내 성신인권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어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대형 비빔밥 비비기 행사가 이어졌다. 성신여대 관계자는 “참석자들이 직경 2.5m에 달하는 대형 비빔밥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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