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JTC(950170)는 세제 혜택 및 배당가능이익의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무상 감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자본금은 감자 전 32억 4250만 5000원에서 감자 후 9억 2643만원으로 변경된다. 감자기준일은 2월26일이다.
회사는 “당사의 주식은 무액면 주식이므로 발행주식총수의 변동 없이 자본금만 감소하는 건”이라며 “주주 소유 주식수와 1주당 순자산가액은 변동 사항이 없다”고 설명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