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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제로페이 가맹점에 노란우산 알린다…비대면 가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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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6.06.18 13:30:03

중기중앙회·간편결제진흥원 ‘노란우산 가입확산’ MOU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200만여개 제로페이 가맹점을 대상으로 노란우산 공제 가입 확산에 나선다.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 및 노후 대비를 돕기 위해 생활밀착형 결제 담당 기관과 협력하는 모습이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기중앙회는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에서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란우산 공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국 200만 제로페이 가맹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란우산 제도 안내 및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중기중앙회는 제로페이 가맹점 전용 노란우산 비대면 가입링크를 제공한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 앱·가맹점 채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해당 링크를 홍보한다. 소상공인이 영업 중에도 방문 없이 노란우산에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돕는 차원이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제로페이는 전국 소상공인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결제서비스인 만큼 이번 협약은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노란우산이 닿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 경영위기 시 생활안정과 사업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공제제도다. 노란우산에 가입하면 연간 최대 6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납입 원금에 연 복리 이자가 적용돼 목돈 마련에 용이하다. 공제금은 법적으로 압류가 금지돼 위기상황에서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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